8월 26일부터 전자랜드 30개 오프라인 매장 출시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30개 매장에서 오는 26일부터 샤오미 미밴드2 판매에 나선다.

샤오미 미밴드2는 지금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됐으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미밴드2를 착용해 보고 체험 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의 지점은 서울 용산점, 고양 일산점, 부천 중동점, 인천 주안점, 청주 분평점, 대전 둔산점, 울산 삼산점, 대구 수성·죽전점, 부산 동래·대연점, 창원 상남점, 진주 도동·진주성점, 거제 고현점 및 메가마트 내 인샵(동래,남천, 김해, 울산) 등 전국 시도별 총 30개에 달한다.

샤오미 미밴드2는 0.42인치의 터치가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어 액정이 없는 전작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디스플레이의 원형 버튼을 터치해 현재 시간, 걸음 수, 심박수, 이동거리,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다. 또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견고한 안감구조가 미밴드2의 본체를 감싸줌으로써 본체 분실 가능성도 줄였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미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 미밴드2를 소비자들이 직접 착용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에서 구입한 샤오미 제품은 국내 정식 수입품으로 A/S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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