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물류기업, 유관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현대글로비스 구형준 상무가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진 물류서비스 전략’을, 대신정기화물 김용정 박사가 ‘국내 물류기업의 글로벌 물류서비스 전략’, 인하대학교 박영재 겸임교수가 ‘중소물류기업 성장전략 및 글로벌 진출 방안’을 발표했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 물류기업의 글로벌 물류서비스 전략을 알아보고, 향후 글로벌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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