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100조弗 시장을 선점하라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설정하는 계기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2017년 4차 산업혁명 시장 10가지를 선정하고 각 시장별 트렌드를 분석하는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 포럼 중 하나인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가 2025년까지 100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SCG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AR/VR ▲O2O ▲핀테크 ▲보안 블록체인 ▲빅데이터 CRM ▲큐레이션 ▲로봇의 10가지를 4차 산업혁명의 시장으로 선정해 이와 관련한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SCG 고영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워크샵에서는 각 시장별 향후 발전 방향과 성장 동력 그리고 고려해야할 주요 사항 등을 해당 분야별로 공유할 계획이다.
 고영 SCG대표는 “각 10가지 분야에 나타나는 구조적 특징, 주요 추세, 염두해야 될 세부 분야, 실무 차원에서 추적 관찰해야 할 키워드와 트렌드들을 분석 제시하고 그에 대한 회사 차원의, 정부 차원의 업무 담당자 차원의 시야와 관점 그리고 대응 방안 등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워크샵에는 126명이 신청하였으며 삼성전자,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페이스북코리아, LG전자, SK, 농협, GS SHOP, 동원, 롯데시네마, 다솜이재단,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 한국리서치, 샘표식품, 현대유엔아이, KOTRA, 롯데면세점, 동국산업, IBK, 비알코리아, 포스코 기술투자 등의 임직원 122명과 대전대덕SW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참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 10가지 분야와 관련된 강연과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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