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항만근로자들에게 안전화 1,000족 지급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래싱 작업 근로자 및 냉동화물 하역근로자 등 안전사고에 노출이 많은 항운노조원 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방한화, 안전장갑, 안전화 등 안전장구를 지속적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항 항만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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