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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물류전시회 참석한 P&F, 호평 이끈 제품은?

기사승인 2017.10.17  1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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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딩트럭·포스트가드에 쏠린 관심, 판매까지 이어져

   
  △두바이 물류전시회 현장의 모습.  
두바이 물류전시회에서 국내 물류 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기업이 있다. 가장 안전하고 보다 합리적인 물류환경을 위해 새로움과 편의성을 창안하고자 노력중인 물류기기전문기업 P&F(대표이사 장재형)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P&F가 참가한 두바이 물류전시회는 ‘Materials Handling Middle East’로, 2017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Logistics & Supply Chain, Retail, Automotive, Fast Moving Consumer Goods, Oil and Gas, Pharmaceuticals 등 6개 주요 분야로 나뉘어 전시되었다.

참여 업체로는 GENAVCO, 스판(Span)과 같이 다양한 아이템의 판권을 가진 자국 업체와 LOC, Swisslog, Daifuku 및 Kardex와 같은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관 인원은 약 5,000여명으로 매우 큰 규모의 전시회는 아니나,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워 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유럽업체의 참여와 선진 물류시스템을 자국에 전수하려는 주변 중동 국가 및 아프리카 국가의 업체들이 관람하여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전시장의 열기를 더했다.

   
 
   
 
P&F도 이번 전시회에서 폴딩트럭(Folding Truck), 포스트가드(Post Guard), 스윙텍터(Swingtector) 등을 선보였다.

국내 전시회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폴딩트럭(Folding Truck)은 두바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안전관리에 관심이 높은 유럽 물류업체들은 포스트가드(Post Guard), 스윙텍터(Swingtector) 등이 어떤 제품인지 인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P&F는 제품 품질과 중동지역에 맞는 옵션을 협의함은 물론 판매까지 진행하였다. 이에 힘입어 세계시장에서도 P&F제품의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폴딩 트럭.  
1. 작지만 강한 파렛트 트럭 ‘폴딩 트럭’
P&F의 대표제품이라 할 수 있는 ‘폴딩 트럭(FOLDING TRUCK)’은 무거운 화물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물류기기이다.

물류센터에서 파렛트 단위 제품을 운반할 때에는 핸드 파렛트 트럭(Jack)을 많이 사용하는데, 핸드 파렛트 트럭은 파렛트와의 연결이 어렵고 연결 후 운반 중에 파렛트와물류센터 바닥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제품이 경량이거나 다층 메자닌(Mezzanine)인 경우 핸드 파렛트 트럭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폴딩 트럭’이다.

‘폴딩 트럭’은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딩 타입이라 좁은 통로에서 작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관과 운반이 용이하다. 또 자중이 약 20㎏으로 경량이기 때문에 차량, 계단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초기 이동 시에 적은 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소음이 적다.

‘폴딩 트럭’은 최대 200kg 하중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물류기기로, 신발, 완구류, 생활용품, 위생용품, 의류 등 제품의 파렛트 단위 운반용 또는 중이층 내 소음감소용에 사용할 수 있다.

   
  △스윙텍터.  
2. 도크와 랙을 제대로 보호하는 ‘스윙텍터’
도크와 랙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보호대의 대부분은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보호대 자체가 손상되거나 바닥으로 충격이 그대로 전달돼 바닥 손상을 발생시켰다.

P&F는 기존 보호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대 15°가량 기울어지는 ‘스윙텍터(SWINGTECTOR)’를 개발했다. ‘스윙텍터’는 충격을 받으면 보호대가 휘어지면서 충격을 줄이기 때문에 보호대 자체 손상이 거의 없고, 미처 흡수하지 못한 충격은 바닥의 충진재가 이중 완충작용을 하여 바닥이 손상되지도 않는다.

바닥과 보호대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은 것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호대의 성능과 기능이 탁월한 ‘스윙텍터’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류센터 내 도어와 엘리베이터 프레임 보호, 배전판, 사무실 소화전 등 위험물 보호, H-BEAM, 작업동선, 주요설비 등 보호 등의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포스트 가드.  
3. 랙 포스트에 직접 장착하는 ‘포스트 가드’
지게차와 랙의 충돌은 물류센터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랙 붕괴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지게차 운전자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호대를 장착하면 된다.

랙의 포스트(post)에 직접 장착하는 ‘포스트 가드(POST GUARD)’는 공학적으로 설계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계열의 랙 구조물 보호대이다. 일반적인 보호대는 바닥에 앵커로 고정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지게차 충격이 클 경우 랙은 물론 바닥까지 함께 손상되고, 위치 이동과 설치가 어렵다. ‘포스트 가드’는 랙 포스트에 직접 장착해 바닥 손상에 관한 우려가 없고 위치 이동과 설치가 쉽다.

P&F 관계자는 “지게차 충돌은 일반적으로 바닥에서 600㎜정도 높이에서 많이 발생해 ‘포스트 가드’의 길이를 500㎜로 했다”며 “벨크로 타입으로 장착이 용이하며 충격흡수력과 연성이 뛰어나 보호효과가 높다. 이 제품은 파렛트랙, 드라이브인랙, 플로우랙을 이용한 냉장·냉동창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 물류전시회
두바이는 석유, 가스 자원이 거의 없어 일찍부터 무역, 관광 및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를 발전시켜왔고, 외자 유치 및 정부 주도 하에 부동산 관광개발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중동의 여느 나라와 비슷하지만 원유를 제외한 자체 생산 제품목이 거의 없다. 그러나, 유럽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의 장점을 살려 해외 수입을 통해 재수출 비중이 총 교역량 중에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무역지대(Free Zone)를 조성하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한 중계무역 및 투자진출 기업의 상업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물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지웅 기자 j2w2165@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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