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착시간 및 배송 위치 확인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

아마존  택배 위치 추적 장치가 미국의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미국 전자·기술 관련 리뷰 사이트 CNE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해 택배의 정확한 위치를 공유하는 아마존의 ‘택배 위치 추적 장치(Map Tracking package locator)’가 미국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아마존 택배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전보다 훨씬 쉬워졌으며 소포 도착 시간은 물론 운전자가 현재 배송지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의 대변인인 알라나 브로드벤트(Alana Broadbent)는 “아마존 택배 위치 추적 장치 기능은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 배송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의 또 다른 배송 혁신”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