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미국까지 24시간 내 의료 급행 서비스 운영

DHL익스프레스는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통해 제약 및 임상 연구 분야의 고객을 위해 멕시코-미국 간 향상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메리카저널오브트랜스포테이션(AJOT)’은 기사에서 DHL이 2017년 멕시코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했던 의약품 운송 솔류션은 복잡한 의료품 공급망 내 위험성을 최소화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내에서 시행되는 DHL 익스프레스의 제약·임상연구 분야 특송 서비스는 인간의 삶에 유익하면서도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의료 연구 및 임상 실험에 필수적이다.

DHL 익스프레스는 의료 급행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내에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를 포함한 멕시코 주요 도시에서부터 미국 대다수의 목적지까지 특정 온도 조건을 갖춘 긴급 배송에 대한 수출 규제 요구 사항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드라이 아이스 공급, 온도 제어 포장 이행, 예약 및 주문을 위한 온라인 툴, 사이트를 연결하는 웹 기반 인터페이스 ELP(고속 물류 플랫폼)가 포함된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