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여 태원전 등 주변 환경정화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일양익스프레스 김형섭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일양익스프레스)

일양익스프레스(대표 김형섭)은 지난 13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경복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복궁을 찾은 일양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은 태원전과 집옥재 주변을 청소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보람과 더불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일양익스프레스 김형섭 대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오늘 행사에 동참해 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지금까지 매년 실시해왔던 야유회나 문화행사는 우리 자신을 위한 행사였지만, 오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은 비록 소규모 행사지만 회사는 물론 임직원 개개인이 사회에 공헌하는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일양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이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사진제공=일양익스프레스)

종합물류기업 일양익스프레스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경의선 숲길 환경미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일양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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