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절차가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 빠른 통관이 장점

아디다스는 멕시코 라자로 카르데나즈 APM 터미널과 제휴를 맺었다.

<마린링크(marinelink)>은 기사에서 아디다스가 멕시코 라자로 카르데나즈 APM 터미널과 제휴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아디다스 멕시코는 2020년까지 제조된 후 45일 이내의 제품 중 50%를 매장 선반에 배치하기 위해 빠른 배송과 통관에 대한 요구 내용에 부합할 수 있는 공급망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APM 터미널은 빠른 통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세관 절차에 하루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는 다른 항구들이 일반적으로 2~3일이 걸리는 데 비해 매우 빠른 속도다.

APM 터미널은 수준 높은 최첨단 터미널 운영 시스템 자동화와 정보를 바탕으로 대량의 인바운드 화물을 터미널로 이동시키기 위한 아디다스의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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