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가정에서 친지 혹은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홈카페를 갖추는 것이 로망이지만, 관련 제품을 고르고, 구입하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 홈카페 만들기는 쿠팡(대표 김범석)에 맡겨도 좋을 듯 하다. 쿠팡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소소한 행복 카페를 만들 수 있는 ‘홈카페’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 보인 홈카페 전문관은 카페 대신 집에서 최신 카페 트렌드에 맞춰 커피용품뿐 아니라 차류/티(Tea)용품, 카페시럽, 티포트 등을 추가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드롱기등 국내외 유명 커피 및 티 용품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문관으로 약 34만개의 상품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홈카페 전문관에서는 티 제품뿐 아니라 커피머신, 티포트, 찻잔, 텀블러 등 홈카페에 꼭 필요한 용품들부터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빵, 간식, 그리고 홈베이킹 용품, 커피관련 서적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카페에서 즐길만한 음료를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추천 레시피도 담아 레시피에 나와 있는 제품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제품으로 연결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캡슐 커피머신을 쿠팡가로 9만9000원 대에 판매하며, △사마도요 티포트를 쿠팡가 1만3000원대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티타임 4인조 세트는 쿠팡가 14만5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 △트와이닝 레몬 앤 진저 티백 허브차는 쿠팡가 5000원대, △일리룽고 캡슐 커피는 쿠팡가 1만4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열풍이 확대되면서 커피 원두 등 관련 용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어 전문관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한 전문관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이번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25일까지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과 함께 3만원, 2만원, 1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5000원, 3000원, 1000원 할인쿠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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