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8

STX, 사업구조 재편 통해 ‘신 성장발판’ 마련해

기사승인 2019.02.12  18:06:50

공유
default_news_ad1

- 기존 4대 사업구조 개편과 신규사업 진출…재무구조 개선도 눈에 띄어

   

STX가 최근 사업구조 재편과 신규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STX(대표이사 박상준)는 올해 원자재 수출입, 에너지, 기계·물자, 해운·물류 사업 등 기존 4대 사업의 구조 개편과 신규 항공MRO, 친환경 바이오테크 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

기존 사업으로 원자재 수출입 분야에서는 △비철금속 트레이딩 확대 △철강 제품과 원료 공급 지속 확대 △암바토비 니켈 광산의 off-take 물량을 통한 수익성 제고 △해외 신시장 적극 개척 등의 방침을 세웠다.

에너지 사업에서는 △석탄 광산과의 장기계약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러시아 현지 합작법인 설립 △목재와 우드펠렛 생산과 판매 사업 추진 △이라크산 원유 트레이딩, 원유 운반선 운영 등을 통해 사업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TX는 이와 함께 신규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러시아 연해주 LPG 탱크터미널 건설은 장기·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또 향후 북한 개방에 대비한 물류 전진기지 역할도 가능해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이용될 전망이다.

신규로 편입된 자회사의 사업도 주목된다. STX에어로서비스는 기존 STX마린서비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른 자회사 STX바이오는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오염물질의 트리트먼트, 비료와 사료 등에 적용되는 바이오솔루션 제품, 상이물질 재조합을 통한 신물질 개발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TX라이언하트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B2C 사업을 통한 이미지 개선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재편 및 진출과 함께 지난해 집중한 재무구조 개선 성과도 눈에 띈다. 먼저 670억 원(2017년)이었던 회사채는 지난해 전액 상환했고 만기 상환 부담 차입금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말 기준 차입금은 2,464억 원이나, 영업 목적의 한도성 여신 2,116억 원(약 86%)을 제외하면 부채비율은 약 258% 수준이다.

박상준 STX 대표이사는 “올해는 STX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4대 핵심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X의 대주주인 AFC머큐리펀드에는 중국 자본이 들어오지 않았으며 STX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종합상사로서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Net1_2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etNet1_2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28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