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8

3高(고성장·고효율·고부가가치) 창출 위한 Logistics 체계 구축이 목표 - ①

기사승인 2019.02.15  10:16:57

공유
default_news_ad1

- 경상남도 제2차 지역물류기본계획

   

경상남도의 제2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은 지난 2015년 12월 29일 자로 최종 승인됐다. 1차 기본계획에서는 경상남도 물류체계를 위한 비전을 ‘국가물류의 게이트웨이 경상남도’로 설정했다면 2차에서는 ‘3高 Logistics 체계 구축’(고성장, 고효율, 고부가가치)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계획 개시년도는 2015년, 중기목표년도 계획 개시년도를 기준으로 5년 단위로 설정하며, 목
표연도는 계획 개시년도로부터 10년을 기준으로 한다.

경상남도 물류기본계획은 국가물류기본계획의 비전인 ‘21세기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류강국’에 부합하고,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부창출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물류시설체계 구축’을 수용하는 방안을 전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의 목표인 △산업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고효율 고품질 물류시설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물류시설 구축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 기반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의 융합형 물류시설 구축 등을 목표를 설정했다. 

 경상남도는 물류의 관점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이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3高 Logistics 체계 구축’(고성장, 고효율, 고부가가치)을 물류기본계획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성장, 고효율,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물류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분야별 전략 및 세부 추진과제
분야별 세부 추진사업 중 2018년 이전 내용을 제외한 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남부권 신공항 조성
2014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김해공항의 경우 2023년부터 활주로 혼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를 근거로 경상남도는 김해공항의 한계 극복 및 남부권 국제항공 수요 충족을 위한 ‘남부권 신공항’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남부권 신공항과 관련하여 정확한 위치, 규모, 사업비 등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으나, 과거 계획을 고려할 때 신공항의 규모는 약 17.2㎢ 정도로 추정되고,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활주로, 계류장, 터미널, 기타 부대시설 등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경상남도 측은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Sea & Air, 물류기능을 고려할 때 이와 연관된 시설물(예 : 창고 , 물류센터 등)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신공항 조성될 경우,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지원 물류를 비롯한 복합운송 물류체계를 갖춤으로써 국제물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권 물류단지 조성
창원권은 창원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이 해당되는데 이 지역은 수출입화물, 공산품, 소비재, 기자재와 같은 화물특성을 보이고 있어 이에 부합하는 물류거점시설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창원권의 경우 경남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이 처리되고 있어 규모에 맞는 물류시설의 조성은 지역 물류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권 물동량 수요 및 물류시설 소요를 예측(2020년 기준)하면 화물취급장 233,190㎡, 보관 및 집배송시설 622,146㎡의 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권 물류단지는 이런 분석을 토대로 금속기계공업품, 화학공업품 등을 고려한 화물취급장 및 보관 및 집배송시설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그 외 공공시설, 지원시설 및 상류복합시설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게 경상남도의 판단이다.

창원권 물류단지의 위치는 원활한 화물수송을 위한 교통접근성, 배후도시 및 산업단지와의 연계성, 용지의 적정성 등을 고려할 때 창원시 의창구 북면 화천리 일원이 대상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조성 규모는 수요추정 및 기타시설 들을 고려할 때 약 1,000천㎡ 내외의 규모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내 물동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창원권을 대상으로 한 물류단지 조성은 창원권 물류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심외곽지역에 물류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물류네트워크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고, 도심 내 대형 화물자동차의 통행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교통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시 물류단지 조성
밀양시의 경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설(2020년 완공 계획) 등으로 동부경남의 물류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밀양시 물류단지 조성은 상남면과 산외면 일원이 가능한 지역이고, 각각 약 250,000㎡ 내외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밀양시는 주변 대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영남권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밀양시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영남권 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물류체계 개선을 지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상화물 수송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 물류단지 조성
사천시는 산업단지의 개발 확대로 물류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물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 및 생산성 증대를 도모하여 사천을 포함한 진주권의 물류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축동면 사다리 일원에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사천시에서는 2008년 수립한 ‘2020 사천시 도시기본계획’에 사업대상지를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했다. 도로화물 물동량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2020년 기준 진주권 물류거점시설 소요를 예측하면 화물취급장 233,190㎡, 보관 및 집배송시설 118,309㎡의 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천시는 사남면 인근에 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가 위치해 있고, 곤양면 지역에도 사천곤양 농공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양쪽 지역 및 서부경남 일부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천IC 인근 지역에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천 물류단지의 경우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의 화물 물동량 처리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으로 판단되고, 그렇게 될 경우 약 15만㎡의 물류시설 부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사천 IC 인근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의 유휴지 약 258,000㎡를 활용해 물류단지를 조성할 경우, 서부경남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천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서부경남지역 입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물류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삼천포항, 사천공항 등과 해상 및 항공 물류체계 구축 지원이 용이하고, 이를 통한 물류 활성화도 기대된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거점 물류 시설 조성
경남 거점물류단지 조성은 2014년 3월 밀양-울산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를 고려한 사업이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기존 및 신규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물류단지의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상 지역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 이용가능성이 높은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의령군, 창녕군 및 밀양시로 총 6개 시 군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지역이다.

6개 시 군의 화물취급장 및 보관 및 집배송시설 소요추정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 표와 같다.

   

경상남도의 지역물류기본계획에서는 함양, 창녕, 밀양을 중심으로 한 물류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거점 물류시설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2020년 말에 개통할 계획이므로 이에 맞추어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를 고려한 거점 물류시설은 이 지역 특화산업 물류공동화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 ICD 활성화 방안
양산 ICD는 컨테이너 화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인근 도심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특히 부산시내에 산재한 ODCY를 집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그러나 부산항 신항의 정착으로 양산 ICD의 기능은 급격히 축소되고 수익성까지 저하되면서 도심 내 흉물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

이에 따라 ICD 내 제조 판매시설 허용 건의, 사업다변화 건의, 제조 판매시설 허용규모 완화 요구, 동남권 내륙물류기지 활성화 방안 용역수행 등 양산 ICD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양산 ICD의 관련 물동량 분석 및 국제물류 기능 저하를 고려할 때 지역물류거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화물취급 및 집배송 기능 등이 보강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즉, ‘생산지 → 광역거점 → 지역거점 → 최종소비지’로 이뤄진 기존 물류거점시설의 위계구조를 ‘생산지 → 지역물류거점 → 최종소비지’로 바꾼다는 것이다.

양산 ICD는 지역 내 화물의 공동화, 화주 맞춤형 창고 및 3자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물류거점으로 전환하여, 지역 내 전문 물류기업의 집적화로 화물차량 이동량을 줄여 동남권 물류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향에 부합하는 활성화 방안으로는 물류기능 강화, 고객맞춤형 보관시설 조성, 물류업과 연계된 제조업 유치, 야드 활용이 가능한 제조업 유치 등이 있을 수 있다.

양산 ICD와 관련하여 법률 개정 및 용도지역 변경이 이루어질 경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동남권 핵심 물류거점인 ICD의 활성화는 경상남도 인구증가, 도심 화물차량 감소, 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원항만 조성
2014년 12월 지정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는 대형 기자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생산된 대형 기자재는 해상 수송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항만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거제지역에는 해양플랜트 국사산업단지를 비롯한 7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나, 공용 항만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

거제지역 신규 항만 조성을 위해 거제지역 산업단지 8개소를 대상으로 해상 물동량을 추정한 결과, 2021년 1,305천 톤, 2025년 1,347천 톤으로 예상됐다.

신규 항만의 경우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의 전면 일부 지역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고, 철재화물을 비롯한 다양한 화물 처리를 고려해 잡화부두로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게 경상남도 지역물류기본계획의 의견이다.

   

신규 항만 조성 규모는 2021년 기준 3만 톤급 2개 선석 규모로 개발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래 거제 국가산업단지 지원항만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고, 국가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 수립 시 관련법령에 따른 별도의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항만의 개발은 산업단지 물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물동량 확보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항만 인프라 제공을 통한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혜택 제공, 성공적 기업 유치 가능성 증대 등이 예상된다.

•나노산업 특화물류센터 조성
2014년 12월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165만㎡ 규모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됐다.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2020년까지 사업비 3천 350억 원을 투입하여 나노융합산업의 세계적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인데 경상남도는 이 단지 내에 산업체 지원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는 물류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토지가 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단지 내에 물류기능을 추가하거나 인근 지역에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할 수 있는 특화 물류센터의 조성이 필요하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계획수립 당시에는 입주업체가 정해지지 않아 물동량 추정은 어려운 실정이었고, 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도 없었으나 지역물류기본계획에서는 지원시설 용지 30,627㎡를 활용한 물류센터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2015년부터 여러 과정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 완료예정인 2020년 이전(2016~2019년 사이)에 물류센터가 조성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사업 추진 시 밀양시에서 계획한 사업(물류단지 2개소, 물류거점시설)들과의 중복성, 과부족 등 여러 측면에서의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 공용 물류센터가 조성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의 효율성 제고 및 특화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항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부산항 신항의 경우 2009년부터 배후단지에 입주해 있는 물류창고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조성 예정인 웅동 1, 2단계 배후단지 물류창고에도 이러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조성이 필요하다.

   

사업추진에 있어서는 기 추진된 사업들이 있으므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발전시설의 조성을 통해 획득된 에너지의 자원화, 비용회수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이익창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신항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동향에 따라 추진될 필요가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합하고 친환경 녹색항만 이미지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부산항 신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물류 지원사업 참여유도
정부는 2020년 물류 온실가스 1,192만 톤 + α 감축을 위해 물류기업 협업 및 협력강화, 친환경물류 창조경제 구현과 같은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물류 지원사업 중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녹색물류전환사업, 우수녹색물 류실천기업 선정 등에 도내 기업의 참여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물류에너지 자발적 목표관리제의 경우 화물자동차 50대 이상 물류기업 또는 연간에너지 사용량 1,200TOE 이상의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물류전환사업의 경우는 화주, 물류기업이 친환경 물류 구현을 위해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량 최소화 및 측정 관리시설 또는 장비를 구입할 때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녹색물류 실천기업의 지정은 협약이나 법률에 따라 환경친화적 물류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녹색물류 실천기업으로 지정하여 홍보, 물류시설 우선 입주, 물류사업 소요자금 융자 및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경상남도는 도내 화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업들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에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으로는 사업안내 책자 발간, 항만물류정보시템을 활용한 정보 제공, 지역별 상공회의소의 지원을 통한 홍보 등의 방안이 있다. 또한 사업지원이 용이한 도내 화주 및 물류기업을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타깃 심층 홍보를 통한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그 외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도내 화주 및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녹색물류 지원사업에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들이 참여하게 되면 경상남도 녹색물류분야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한글 기자 hangeul8910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etNet1_2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28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