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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LogiMAT 2019를 다녀와서

기사승인 2019.03.15  1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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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화 및 스마트한 자율화 시스템을 통한 물류 플랫폼 제공

   

세계 최대 물류운송분야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인 LogiMAT 2019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다. 이번 LogiMAT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약 1600여 개 업체가 물류 혁신 기술과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물류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돼 신 물류 트렌드 뿐 아니라 최신 아이디어까지 접할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올해 전시회의 방문객 수는 총 61,740명으로 지난해 대비 11.5% 증가했고 독일을 비롯해 유럽 및 아시아 등 해외 참관객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는 무역 프로세스 전문 플랫폼인 TradeWorld와 동시 개최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이슈인 E-Commerce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세계 E-Commerce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세스 관리, 전자상거래 및 옴니 채널 제품 및 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람객 유치와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켰다.

   

전시회 통해 ‘First-Hand Intralogistics’ 의 중요성 강조 이번 LogiMAT 2019은 여러 공간에 종류별로 분야를 나누어 전시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관인들이 다양한 물류 관련 아이템들을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전시품들은 크게 △재료 취급 및 보관 기술 △창고 및 운영 장비 △포장 및 무게 측정 △기술 및 시스템 로딩 △컨베이어와 액세서리 △창고 생산관리 및 로봇공학 △주문제작 시스템 △라벨 표시 및 식별 △스토리지 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재고 관리용 소프트웨어 △발송 및 운송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이 중 생산관리 및 로봇공학 파트에서는 미래 물류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제어 시스템 및 장비 ▲제작 로봇 ▲제조 실행 시스템(MES) ▲ERP 및 PPS 시스템 ▲인력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창고 및 운영 장비 분야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랙 작동 장비 및 시스템 ▲주문 제작 장비 ▲선반 점검 및 수리 시스템 ▲작업장 시스템 ▲보관 및 바닥표시 시스템 등에 대한 아이템을 참관할 수 있었다.

   

포럼과 이벤트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접할 수 있어 LogiMAT 2019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물류업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포럼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포럼 주제로는 스마트 물류창고(Smart Warehouse), 물류 플랫폼 알고리즘, Tugger train 4.0 및 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현장이벤트로는 다양한 운송모드에서의 효율적인 부하 확보를 위한 보안장치 사용 및 적용 방법 소개와 공급망의 디지털화를 가능하게하는 Auto ID(RFID, 근거리 무선 통신, 바코드, 센서 태그 등) 기술 시연, 미래의 지능적 물류 관리를 위한 ‘스마트 물류창고’ 체험이 이뤄졌다.

다양한 포럼 중 B2B 이커머스에 대해 관심있는 참관인들은 ‘The B2B e-commerce challenge’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강연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디지털 B2B와 도매업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그들의 사업 모델이 전자 상거래에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그들이 어떤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등 B2B 이커머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디지털 혁신에 관심을 표한 참관인들은 ‘Is automation taking over?’ 포럼에 집중했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혁신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부가가치를 가져다주는지, 새로운 기술은 어떻게 구현되었을 때 기업에 가장 큰 이득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가들은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향후 전개될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기술 전문가들의 더욱 직접적인 서비스를 접할 수 있었는데 특히 ‘Mastering the unpredictable in order fulfillment’에서는 풀필먼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양한 포럼과 함께 이벤트도 개최됐다. 총 3종류의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그 중 물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 이벤트는 ‘Tracking & Tracing Theatre (T&TT)’였다. 이 이벤트에서는 실제 Auto ID (RFID, 근거리 무선 통신, 바코드, 2D 코드, RTLS, 센서 태그 등) 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와 그 프로세스의 최적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실제 시연을 통해 접할 수 있었다. 시연은 한 회당 총 30분 동안 진행됐다.

   

주최 측은 “참관인들은 이번 LogiMAT 2019에서 △실습을 위한 지식 △트렌드 설정 △비전 공개 등에 대한 정보를 얻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ogiMAT이 성공적인 전시회가 된 요인으로 △거래 관련 회담을 나누기에 가장 적절한 장소 △전문가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트레이드포럼의 존재 △가치 있는 결정을 위한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법을 실제 시연하는 시간의 존재 등을 꼽으며 “LogiMAT 2019 참관을 통해 LogiMAT 만의 강점을 참관인 모두가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글 / 김준형 인터롤 팀장

김준형 news@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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