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 브랜드파워’서 두 부문 1위 … 한샘디자인파크, 친환경 가구가 견인

종합 홈인테리어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2019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주방용 가구 부문 21년, 주거용 가구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민 소비 생활에서 비중이 큰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한샘은 주방용 가구와 주거용 가구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방용 가구 부문에서는 조사 시작 이래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가정용 가구 역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샘은 높은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1970년 창업 이후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한샘디자인파크’는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상담, 구매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아파트 평면과 똑같이 만들어진 모델하우스를 선보여 실질적인 아이디어 제공 △한샘 공간 디자이너가 코디네이션 한 ‘한샘리하우스패키지’ 통해 공사 기간 단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법 기준 이상의 원자재 사용 ▲도료, 접착제 등 부속 재료도 친환경 자재 사용 ▲눈에 보이지 않는 면까지 마감처리 등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가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 하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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