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 2019’ 참가해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 선보여…다양한 패키징과 현장상담까지

국제적인 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아시아 최대 규모 보건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19(BIO KOREA 2019)’에 참가해 바이오 물품을 위한 콜드체인 운송 솔루션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20개국에 구축된 DHL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한 콜드체인 운송 솔루션이다.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물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을 가능하게 하며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실제 DHL 코리아는 전담 직원들이 배송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꾸준한 교육 역시 진행되고 있다. 또 검증된 포장재를 사용해 배송 중 온도변화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콜드체인 운송은 물류 산업에서도 전문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라며 “DHL의 독보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사용되는 다양한 패키징의 전시와 함께 IATA 항공 물류 위험물 관리 자격을 갖춘 전문 직원이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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