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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1. 업그레이드 되는 새로운 무인자율주행 배송차량들

기사승인 2019.07.02  1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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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출신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립된 Nuro 사는 다양한 센서를 장착하고, 차량 내부에 더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게 가능한 방향으로 디자인 콘셉트를 잡고 소형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 차량은 식료품, 세탁물, 택배 그리고 주문 음식에 관한 모든 최종 단계의 배송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Nuro가 개발 중인 프로토 타입 모델은 차량 윗면에 광선 레이더, 카메라, 그리고 레이더와 같은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차량 내부에는 운전자 좌석이나 자동차 핸들과 같은 요소가 없기 때문에 화물 적재를 위한 내부 공간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페인의 스타트업 Eliport 사는 수령인이 부재하더라도 특정 장소에 자동배송이 가능한 화물 하차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Eliport는 Starship과 유사하게 최종 배송 단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배달 실패나 물품 파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런 하차방식을 개발하게 됐다. Eliport의 접근 방식이 가지고 있는 특이점은 자율 화물 하차 방식으로, 수령인이 없어도 지정된 장소에 자동 배송이 가능한 기술이다. 현재 특허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소재 Udelv 사는 통신기술과 접목된 300㎏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Dispatch 사는 보도에서 주행하는 45㎏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무인 자율주행 카트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다. ‘Carry’라는 이름의 이 자율주행 카트는 사륜의 소형 전기 차량 형태로 도로 주행이 아니라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보도에서 주행되도록 디자인되었다. 화물칸은 4칸의 서랍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안전운행을 학습하고 있어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JD.com(Jingdong)은 5개의 택배화물을 적재하고 20㎞를 주행하는 무인 차량을 개발했다. JD.com의 자율주행 차량은 5개의 택배 화물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으며, 완충 상태에서 약 20㎞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25도의 경사 주행, 창고에서부터 도착지까지의 최단거리 판단, 도착 시 수령인에게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화물이 분실 우려에 대비하여 소비자들은 비밀번호나 안면인식을 이용한 본인인증을 통해 택배를 수령하게 되어있다. JD.com은 1톤을 적재할 수 있는 무인 차량을 목표로 추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장지웅 기자 j2w2165@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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