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과의 꾸준한 소통 통해 고객서비스 질 높여

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택배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로젠택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일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브랜드 평가는 한국 소비생활 대표 브랜드를 전국 10~50대 남녀 소비자 12,0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택배서비스 부문 조사대상으로는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등 국내를 대표하는 택배 기업들이 모두 포함돼 로젠택배의 2년 연속 1위 선정이 더 의미가 크다.

이처럼 로젠택배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통을 중시하는 최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있었다. 로젠택배는 최 대표이사의 부임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지점협의회 회의체 △실무분과 회의체 △권역별 회의체 등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체를 운영해오며 대리점과의 상생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런 노력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는 “이번 브랜드추천의 택배서비스 부문 1위 선정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을 거듭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택배서비스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