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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 CJ로킨 시너지 효과 낸다

기사승인 2019.07.19  1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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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첨단물류 인증 그랜드슬램…4년만에 매출 60% 이상 성장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이 연이어 권위 있는 물류 관련 인증을 받으면서 우수한 첨단 물류 서비스 역량을 공인받았다. 매출 역시 매년 두 자릿수 대의 성장세를 나타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CJ로킨은 제 11회 세계 콜드체인서밋에서 2018년 중국 냉동냉장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선정됐다. CJ로킨은 지난 2017년가지 5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로 6년 연속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의약품 물류 분야에서도 우수한 사업역량을 공인받았다. 지난 4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 4차 세계 제약공급체인 서밋에서 중국의약품물류 50대 기업에서 4위에 올랐다. CJ로킨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가 기업실적, 책임운송, 운송네트워크 등 여러 심사분야에서 한달 이상 엄격하게 검증한 결과 신뢰도 높은 역량과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4위에 선정됐다.

식품물류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급식공급체인망 서밋에서 CJ로킨은 ‘2019 중국 우수 요식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CJ로킨이 TES 핵심기술과 맞춤 공급망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요식물류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CJ로킨은 물류자산보호협회(TAPA)의 화물운송보안(Trucking Security Requirements) 부문 인증도 받았다. TAPA인증은 세계적 물류보안 수준을 가진 업체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인증이 있으면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의 화물 수주에서도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CJ로킨은 이 밖에 다수의 글로벌 식품, 화장품, 소비재 고객사로부터 우수 물류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50만㎡ 규모의 22개 물류센터, 1500여 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같은 강점을 더욱 진화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CJ대한통운의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라는 개념에 기반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역량은 이 같은 CJ로킨의 신성장동력이 됐다.

특히 2016년 3,936억 원이던 매출은 2017년 4,673억 원으로 18.7% 늘었고, 지난해에는19% 증가하면서 CJ로킨 사상 최초로 5천억 원대를 넘어선 5,564억 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과 한가족이 된 지난 2015년을 기준하면 지난해 60% 이상 매출성장을 이뤘다.

CJ대한통운은 CJ로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국내 물류기업 최초의 해외 R&D센터인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중국 상하이 CJ로킨 본사에 설립했다. 이 센터는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기술들을 중국 현지 상황에 맞게 연구, 적용시킴으로써 CJ로킨의 물류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로킨 관계자는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능형 물류 서비스 역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중국 물류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2018년 중국 물류사업 매출은 CJ로킨을 포함해 1조 2,500억원에 달한다.

석한글 기자 hangeul8910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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