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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 위해’ 코트라, 해외 물류 기반 확대 나서

기사승인 2019.08.12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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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확대…수출 성약 규모 개선 전망

   

코트라(KOTRA)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물류 기반을 확대한다.

코트라는 현재 12개 국가, 22개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를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확대한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국내 수출기업이 저렴하게 해외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트라가 현지 전문 물류 업체와 제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간 한국 중소기업이 첫 수출에 성공해도 지속되지 못하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바이어가 다양한 품종을 소량으로 주문할 때 수출 초보 기업이 재빨리 대응해 제품을 공급하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었다.

코트라는 해외공동물류센터 확대를 통해 이러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 지속적인 거래기반 마련 △물류비용 절감 △배송시간 단축 △추가적인 유통망 확장 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코트라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외공동물류센터 수출 성약 규모가 지난해 기준 146개사, 1억6000만 달러에서 오는 2020년에는 300개사, 3억 달러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코트라는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물류 서비스도 선보인다. 

코트라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는 통관, 보관, 포장, 배송, 컨설팅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연관된 현지 물류회사를 물색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수입대행, 실시간 재고 확인, 반품지원, 사후관리(AS) 등 온라인 서비스에 특화된 현지 물류회사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2019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개편내용을 국내 중소기업에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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