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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택한 까사미아, 강남 신세계백화점 안착

기사승인 2019.09.10  1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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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강화 전략만 강조, 라스트마일 공략 전략은 없어

가구 및 인테리어 기업인 신세계 그룹의 까사미아(casamia)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사진), 향상된 상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까사미아의 강남 신세계 입점의 경우 동종업계 1위 기업인 한샘의 용산 현대아이파크 백화점 입점과 유사한 형태다. 특히 까사미아의 백화점 입점은 브랜드를 높이는 전략인 반면 한샘의 경우 자사 토탈 인테리어 상품 전반을 소개하는 전략이어서 양사간 약간의 전략 차이는 있다. 
 

   
 
   
 
까사미아가 새로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생활관은 약 294㎡ (89평) 규모로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은 하이엔드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백화점 고객을 타깃으로 프리미엄 상품 구성을 확대해 선보이는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까사미아는 이를 거점으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렌치 모던 양식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이 대표적이다. 라메종은 까사미아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으로 이번 매장의 상품 구성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소재와 기능,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까사미아의 FW 시즌 프리미엄 소파 신상품도 비중을 늘리는 한편 각 소파 무드에 맞는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매치해 공간별 스타일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미는 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도 제안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지난 8월에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오픈하는 등 더 강화된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백화점 유통 채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연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대구점에도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신세계강남점은 까사미아가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고객을 추가 확보하고 입지를 강화하는 거점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까사미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더불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시장 관계자는 “까사미아가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며 모그룹의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하는 전략을 확대하는 반면 경쟁사인 한샘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의 설치 배송 물류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갈수록 관련 상품에 대한 최종 고객에 대한 인테리어 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라스트마일 시장 공략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정우 기자 2315news@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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