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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친황다오항, 협력강화 추진하기로

기사승인 2019.09.11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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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베이성항구그룹 양원셩 총재, BPA 내방…“양 항간 협력 증진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5일, 중국 허베이성항구그룹의 양원셩 친황다오항 총재가 내방해 부산항과 친황다오항 간 재개발사업 노하우 공유 및 인력교류 등 협력강화를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합의를 통해 △부산-친황다오 간 일대일로 연계 신규 물류 루트 창출 △재개발사업 관련 공동 투자유치 및 노하우 교류 △양항 관계자 간 인력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항 간 실질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BPA 남기찬 사장은 “항만 간 협업을 통해 양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양 항을 연계한 신규 물류루트 구축을 위해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베이성항구그룹은 중국 수도권의 수출입 관문 항만 역할을 하는 친황다오, 차오페이디엔, 창저우황화항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특히 친황다오항은 중국 최대 석탄 수출입 항만이자 글로벌 석탄 기준가격지표인 환발해동력탄가격지수(BSPI)를 발표하는 글로벌 석탄 중심 항만이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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