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개월간 인천항 관련 소식 SNS 통해 전달

인천항의 매력을 알릴 대학생기자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항 이해도 제고 및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선발한 제17기 대학생기자단(특파룡)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17기 대학생기자단은 올 상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며 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해양·물류 및 지역사회 명소 등에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물론 현장취재도 함께 진행해 인천항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IPA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천항의 매력을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대학생기자단은 6월과 12월, 연 2회 공모를 통해 선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천항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