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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자산운용사 물류센터 보유현황

기사승인 2020.02.03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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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 운용사 99개 물류센터 운용 중

매년 물류부동산 시장은 공급 규모는 물론 거래규모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에비슨영코리아와 메이트플러스 물류사업부에서 공동으로 조사하고 발표한 2019년 수도권 마켓리포트(물류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1.9조원에 달하며 신규 공급면적만 53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거래규모는 54% 증가한 수치이며 공급면적은 74%증가한 수치이다. 이렇듯 많은 물류센터들이 개발되고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물류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사나 자산운용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얼마나 될까? 물류신문사에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 본 결과 국내 물류센터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사와 자산운용사는 총 27개, 99개 물류센터, 총(연)면적은 약 182만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센터 리스트는 SCM&Logistics 2월 1일자(732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켄달스퀘어, 물류센터 운용 수와 면적 모두 ‘원탑’
27개 기업 중 2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총 15곳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기업은 켄달스퀘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켄달스퀘어에서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총 17개로 총 운용면적은 약 38만평 규모이다.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수와 총 운용면적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켄달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는 부천로지스파크로 약 9만평 규모이며 가장 규모가 작은 물류센터는 호법DC2 물류센터로 약 5,500평이다. 켄달스퀘어는 상온뿐만이 아니라 저온 물류센터도 일부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마스터리스하고 있었던 오산저온물류센터를 매입하면서 가장 큰 규모의 저온 물류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 물류센터의 연면적은 약 6.1만평이다. 이와 함께 최근 오픈한 부천 저온 센터도 1.7만평 규모로 상당한 규모의 저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켄달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 된 물류센터는 2000년에 준공된 상동로지스파크로 약 7,700평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켄달스퀘어 부천 물류센터  
 
켄달스퀘어 다음으로 많은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운용사는 ADF자산운용과 메이플트리로 두 곳 모두 11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운용면적은 ADF(약 36.2만평)가 메이플트리(10.4만평)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DF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화성동탄 B블록으로 약 14.7만평이며 이는 메이플트리가 운용하는 전체 운용면적보다 큰 것으로 확인 됐다. 가장 작은 규모의 물류센터는 지난해 매입한 세하물류센터로 2,100평 규모이다. 하지만 세하 물류센터를 제외한 10개 물류센터는 모두 1만평 이상의 규모로 물류센터 별 평당 단위면적은 가장 많은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켄달스퀘어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ADF자산운용이 가지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2004년에 준공된 세하물류센터이다.

   
  ADF자산운용 동탄물류단지 B블록  
 
메이플트리는 보유 물류센터로는 2번째 그룹을 형성하고 있지만 운용면적에서는 7번째로 나타났다. 메이플트리는 2011년에 매입한 평택센터(약 3만평)을 제외하고 1만평이 넘는 물류센터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호법 1센터로 약 4,800평 규모이다. 메이플트리의 운용면적이 적은 원인은 최근 매입한 자산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이플트리는 2010년대 초반에 물류센터를 많이 매입했으며 이후 물류센터 매입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트리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1997년에 준공된 안성콜드센터로 약 6,200평 규모이다. 이 물류센터는 자산운용사들이나 투자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에서 동부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동부연안보세창고에 이어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인 것으로 보인다.

물류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CBRE GI’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은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곳은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총 7개의 물류센터, 12.8만평을 운용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지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는 지난해 준공한 BLK평택물류센터로 약 3.7만평 규모이며 가장 규모가 작은 물류센터는 이천GS리테일 신선센터로 약 5,400평 규모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물류센터 수뿐만이 아니라 운용 총 면적에서도 4번째로 많은 면적을 운용 중이다. 이는 최근에 운용을 시작한 BLK평택물류센터, SLK양지물류센터(약 3.4만평), 용인백암물류센터(약 3만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3곳의 물류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4개 물류센터는 모두 1만평 이하이다. 마스턴 투자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2018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함안 홈플러스 물류센터로 2005년 준공됐으며 연면적은 약 6,600평 규모이다.

   
  마스턴투자운용 BLK평택물류센터  
 
다음으로 많은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마스턴투자운용보다 1개 적은 6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연면적은 7.2만평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유한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는 PLD곤지암 1,2 물류센터로 연면적은 1.9만평이며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부국물류센터로 약 5,600평 규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5년부터 물류센터를 매입해 운용을 시작했으며 최근 운용을 시작한 물류센터는 2018년 운용을 시작한 동산물류센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2010년 준공된 로지스피아 물류센터이며 2016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연면적은 약 1.3만평이다.

5개의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는 CBRE GI는 총 운영 면적이 11.3만평에 이른다. CBRE GI는 최근 들어 물류센터를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4개 물류센터를, 2019년에 1개의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그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로 약 7.1만평 규모이며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제이케이로지스 물류센터로 약 9,000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CBRE GI가 매입한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2014년에 준공된 다코넷 백암물류센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센터 수는 적지만 규모는 큰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은 5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물류센터의 총 면적은 15.5만평으로 켄달스퀘어, ADF자산운용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면적을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가장 큰 면적을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2018년에 준공된 아레나스 양지물류센터(10.5만평)로 이 물류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ADF자산운용의 화성동탄 B블록 다음으로 가장 큰 물류센터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의 4개 물류센터는 1만평 이상의 규모이며 부산의 저온물류센터만 7,300평 규모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물류센터 중 가장 작은 규모인 것으로 확인 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2006년 준공된 서이천 CJ대한통운 물류센터로 약 1.7만평이며 2019년에 운용을 시작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양지 아레나스 물류센터  
 
도이치자산운용도 이천, 용인, 평택지역 총 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운용 면적은 약 6.5만평이다. 도이치자산운용의 가장 큰 물류센터는 2017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MQ물류센터로 약 1.8만평 규모이며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로지포트 이천 물류센터로 약 1.3만평 규모이다. 도이치자산운용의 4개 물류센터 모두 규모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는 아디다스코리아 물류센터로 2012년에 준공됐으며 2013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면적은 약 1.4만평으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해 있다.

최근 물류센터를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는 LB자산운용도 현재 4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LB자산운용의 물류센터는 2018년 운용을 시작한 단천리 물류센터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는 용인 고안리 물류센터로 약 1.3만평이며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인천네파물류센터로 약 5,000평 규모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또한 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운용 면적은 약 4.9만평이다. 가장 큰 물류센터는 2017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안성원곡홈플러스 상온센터로 약 1.9만평 규모이다.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럭스 물류센터로 약 4,200평 규모이다. 가장 오랜된 물류센터는 LG하우시스 중부통합물류센터로 2013년에 준공됐으며 2015년부터 운용을 하고 있다. 규모는 약 1.1만평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인천지역의 2개 물류센터를 포함해 경북 경산과 경기 김포에 4곳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총면적은 약 5.1만평이며 이중 인천 TJ물류센터(오류동)가 약 1.6만평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하는 물류센터 중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경산CJ물류센터로 약 8,600평 규모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모두 최근 3년 안에 준공된 물류센터로 나타났다.

KB부동산탁은 총 3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연면적은 약 2.8만평이다. 현재 김포성광물류센터를 비롯해 안성홈플러스 신선물류센터, 형지양산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9,000평대의 연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중 김포성광물류센터는 매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천안에 이랜드물류센터 2곳을 가지고 있는 퍼시픽투자운용은 총 10.9만평을 운용하고 있으며 페블스톤자산운용도 경기도 이천에 2곳의 물류센터 총 2.6만평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신탁 또한 경기도 화성과 경기도 안성지역에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총 2만평 정도의 면적을 운용하고 있다.

1개의 물류센터 운용하고 있는 12개 자산운용사
물류센터를 보유하거나 운용하고 있는 투자사나 자산운용사 27개 기업 중 12개 기업은 1개의 물류센터를 보유 또는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큰 물류센터는 한국자산신탁이 보유하고 있는 김포로지스밸리로 약 2.3만평 규모이며 가장 작은 물류센터는 동부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동부연안보세창고로 2,700평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물류센터는 1976년에 준공된 물류센터로 자산운용사와 투자사들이 가지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오래된 물류센터이다. 가장 큰 규모의 김포로지스밸리를 제외하고 1만평 이상의 물류센터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서안성물류센터(약 1.6만평),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여주 쿠팡물류센터(약 1만평) 3곳으로 나타났으며 5,000평 미만의 물류센터도 4곳으로 나타났다. 12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의 총 연면적은 약 10.5만평이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7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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