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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롤, 고성능 크로스벨트 소터 MX 025H 신규 출시

기사승인 2020.03.24  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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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2만개, 최대 50kg까지 분류가능

   
 
인터롤(Interroll)은 새로운 고성능 크로스벨트 소터인 ‘MX 025H Crossbelt Sorter’의 글로벌 시장 출시하고 이와 함께 시간당 최대 20,000개의 물품을 처리 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자동 소팅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성능 크로스벨트 소터 MX 025H는 무게가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을 소팅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에 1.8m/s (5.9ft/s) 성능을 지닌 ST 6160 모델 대비 최대 2.5m/s (8.2ft/s)의 향상된 이송 속도를 구현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보다 무겁고 부피가 큰 물품의 소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시간당 최대 20,000 개의 물품 처리 속도를 갖춤과 동시에 최대 50kg의 제품을 이송 및 분류 할 수 있다. 또 캐리어 폭이 무려 50% 이상 증가해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소팅할 때 유연성이 크게 향상 됐다. 이 제품은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모든 구동 체인을 고무벨트로 교체함으로써 더 이상의 윤활 과정이 불필요해졌으며 벨트 교체가 훨씬 쉽고 간단해졌다. 뿐만 아니라 캐리어를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교체 가능하며 마모 부품에 대한 스페어 파트 또한 매우 저렴하다. 인터롤은 이러한 유지보수의 편의성은 기존 크로스벨트 소터보다 약 50% 유지 보수 비용절감 효과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인터롤 크로스벨트 소터는 직접 구동 원리를 이용하여 구동 유닛을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체 구동 시스템은 85% 이상 개선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1개의 구동 유닛에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소팅 작업이 끊어지지 않도록 중복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리니어 모터로 작동하는 전자식 소팅 시스템과 비교할 경우 최대 50%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롤 측의 설명이다. 또한 소터의 핵심적인 요소로 특허를 획득한 기계식 구동이 접목된 크로스벨트 캐리어가 적용되었으며 모듈식 소터 플랫폼에는 혁신적인 맞춤형 인피드 컨베이어(infeed conveyor) 및 슈트(chute)가 포함되어 있다.

고성능 크로스벨트 소터는 기계식 구동 컨셉으로 인해 최대 처리량 구간에서도 67 데시벨 미만을 실현해내 소음을 대폭 억제했다. 인터롤 자체 테스트 센터에서 여러 로드(load) 및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이번 소터는 일부 고객의 물류센터 현장에서 1년 동안 가동함으로써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러한 모든 절차를 통과한 소터MX 025H는 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애틀랜타 물류 산업 박람회(MODEX 2020)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옌스 스트뢰윙(Jens Strüwing) 인터롤 제품기술-부문 부사장은 “인터롤의 고성능 소팅 기능을 통해 SI(시스템 통합업체)는 사용자에게 혁신과 더불어 이미 널리 입증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터롤만의 특별한 기계식 구동 컨셉을 통해 세계 어디서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신뢰성과 경제적인 이점을 살려 더욱 많은 물품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7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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