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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프라박스의 오프라인 판매시대 연 ‘광동’

기사승인 2020.06.03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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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초 다이소 직영점서 판매개시…‘X-Box’도 관심 커져

   
 ▲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동의 단프라박스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박스를 들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 이삿날이면 쉽게 볼 수 있는 한 장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물품이 있다. 바로 짐들을 쉽게 보관할 수 있고 옮길 수 있게 하는 물품 박스들, 단프라박스이다.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가 이 단프라박스를 취급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광동(대표이사 장익수)의 단프라박스는 가볍고 튼튼한 재질은 물론 뛰어난 품질에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8년, 광동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뗀 광동은 이후 회수가 가능한 이른바 ‘Returnable’ 용기의 국내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내 단프라박스 업계의 선두주자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다이소에 자리 잡은 ‘광동表 단프라박스’
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삶의 질을 높이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방 구석구석에 쌓아놓은 짐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 수납용 박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이러한 박스가 지금 당장 필요할 때 단프라박스를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대표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 경우 배송완료까지 며칠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당장 사용하기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고민은 동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이소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광동의 단프라박스가 다이소에서의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국내 단프라박스 업계를 이끌고 있는 광동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기존에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나 기업 고객들의 구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던 단프라박스의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식품이나 의료업계는 물론 물류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단프라박스에 대한 수요가 이미 높은 상황에서 일반 개인 소비자들의 단프라박스에 대한 수요 역시 충분히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시도한 도전이었다.

이를 위해 광동은 5월 초,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아성다이소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다이소 직영점에 광동의 단프라박스 상품을 판매하기로 하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단프라박스의 오프라인 판매는 국내 단프라박스 업계에서는 최초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전국 다이소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동표 단프라박스의 가격은 단 5,000원이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단프라박스의 가격을 생각해볼 때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49x36x36(cm)라는 넉넉한 크기는 물론 일반적인 단프라박스와 달리 골 부분을 마감해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프라박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쉽게 광동의 단프라박스를 만나볼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인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 광동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단프라박스를 찾는 개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이소에서 광동의 제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판매를 시작한 지 아직 짧은 시간이 지났을 뿐이지만 실제 판매량이 기대만큼 발생하고 있어 단프라박스가 일반 소비재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프라박스 오프라인 판매의 성공적인 정착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향후 더 많은 광동의 제품이 다이소에서 선보여질 수 있도록 판매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한편 판매처 역시 다이소 직영점에서 일반 대리점으로 확대하는 등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 활로를 더 개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광동의 떠오르는 핫 아이템, ‘X-Box’
단프라박스와 함께 광동이 선보이고 있는 ‘X-Box’도 업계에서 빠르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코끼리박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X-Box’는 이후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해 지금의 ‘X-Box’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자동차 부품 포장용기로 수출할 만큼 점차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X-Box’에 대한 관심은 비단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역시 마찬가지로 뜨겁다. 지난 2017년, 미래패키지 신기술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X-Box’는 고객의 포장 여건에 따라 기본형, 분리형, 8각형, 중량물 전용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을 핵심으로 국내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이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차 배터리 모듈을 담을 수 있는 전용 박스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은 향후 ‘X-Box’의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광동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서는 ‘X-Box’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포장박스로서 큰 관심을 끌며 판매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주요 전기차 생산업체들과도 ‘X-Box’의 수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실제 사용에 대한 인증이 완료된 만큼 배터리 모듈을 위한 전용 박스로서의 ‘X-Box’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적으로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광동의 ‘X-Box’ 시리즈 중 한 모델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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