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설명 및 질의응답…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에 앞서 오는 5일, 온라인을 통한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어성적 제출 부담 완화 조치와 함께 4개 항만공사(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가 합동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채용과정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적극 안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카카오톡을 통해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부상항만공사 신입직원 채용’으로 검색하거나 링크를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채용 프로세스 및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BPA 인사담당자는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혼란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