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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표 물류, 이제 글로벌 의약품 시장 향한다

기사승인 2020.06.11  0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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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물류기업 최초’ CEIV Pharma 획득

   
 △이용호 판토스 부사장(왼쪽)이 서울 광화문 판토스 본사에서 김백재 IATA 한국 지사장(오른쪽)으로부터 ‘CEIV Pharma’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대표 최원혁)의 물류 사업이 이제 글로벌 의약품 업계를 향하고 있어 주목된다. 판토스는 1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인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EIV Pharma’는 의약품의 안정적인 항공운송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로서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인증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의 경우 일반 화물과 달리 상온에서의 변질 우려가 커 취급 난이도가 높은 만큼 인증서 발급을 위한 과정이 까다로운 편. ‘CEIV Pharma’의 경우 의약품 운송절차와 시설, 전문 인력 등 총 12개 분야, 285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결국 판토스가 이와 같은 인증 절차를 통과하고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은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보관 및 운송과 관련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특히 판토스의 이번 ‘CEIV Pharma’ 인증은 국내 물류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 지금까지 국내 전 산업에 걸쳐 ‘CEIV Pharma’ 인증을 획득한 곳은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인천국제공항뿐이었다.

한편, 판토스는 이번 ‘CEIV Pharma’ 인증 획득에 앞서 지난해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SO 13485’는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경영시스템은 물론 품질 관리 시스템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인증 제도이다.

이와 같이 판토스는 지난해 ‘ISO 13485’ 인증에 이어 이번 ‘CEIV Pharma’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자타공인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의약품 물류 공급망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제약업계의 신뢰도 향상과 함께 향후 판토스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사업 확대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호 판토스 부사장은 “이번 ‘CEIV Pharma’ 인증 획득으로 신성장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물류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대형 화주 고객 발굴에 집중해 다국적 물류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물류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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