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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GFS,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통해 ‘상생’

기사승인 2020.06.22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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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식품 유통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해 수출용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상생협력에 나선다. SPC GFS는 중소 식품제조 업체 ㈜보성일억조코리아, ㈜진현식품과 수출 전용 ‘캔 김치’와 ‘김’을 개발해 폴란드에 수출한다. SPC GFS는 시장 조사, 제품 콘셉트, 기획 등 개발 단계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에 수출하는 ‘캔 김치’와 ‘김’은 폴란드 최대 규모 할인 체인점인 ‘비엔드론카(Biedronka)’에 7월 중 입점, 2,8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치는 추운 기후로 인해 피클, 요거트 등의 발효 식품을 즐겨 먹는 폴란드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발효 식품으로 ‘캔 김치’는 보관 및 취식의 편리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김은 최근 해외에서 건강 간식으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식품으로 전남 신안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에서 자란 원초를 가공해 만들었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 식품제조기업과 함께 한류 먹거리를 적극 개발해 K푸드 글로벌 공략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 GFS는 미국, 중국, 캐나다 등 54개국에 SPC삼립 베이커리를 비롯해 다양한 식자재를 수출 하는 한편 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손정우 기자 2315news@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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