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로봇 공개 이후 2022년 상용화 목표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로보틱스가 내년에는 물류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산업에 걸쳐 로봇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보스턴 로보틱스는 물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히 박스와 같은 물품들을 옮기는 역할을 하는 다양한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보스턴 로보틱스 관계자는 “우리는 앞으로 2년 안에 새로운 물류 관련 로봇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정확히 어떤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지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며 오는 2022년이면 그 제품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Tech Crunch>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