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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 화물·이륜차 보조금 추가 지급한다

기사승인 2020.09.21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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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화물차 400대·이륜차 600대 등 총 1,000대 대상

   

지난 2월, 대규모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통해 친환경 시대를 열기 위한 첫걸음을 뗀 바 있는 서울시가 다음 발걸음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환경친화적인 물류를 정착하기 위해 2020년도 4차 추경예산 중 122억 원을 투입해 전기 화물차 400대와 전기 이륜차 600대 등 전기차 총 1,000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있었던 1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당시 신청 물량이 예상보다 쏟아져 구매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됐던 전기 화물차와 전기 이륜차를 추가로 보급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이번 구매보조금은 연비와 주행거리와 같은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는데 △소형 전기 화물차 2,700만 원 △경형 전기 화물차 1,650만 원 △초소형 전기 화물차 768만 원이 각각 지원되며 이륜차의 경우 150만 원에서 33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매보조금은 서울시에서 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에 바로 지급하는 형식이며, 이에 따라 차량 구매자는 자동차 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만 제조 및 수입사에 납부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고 차량을 구매한 경우 서울시에서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또는 타 지자체 이전 시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이번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접수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이다. 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 차종은 전기화물차 19종과 전기이륜차 50종으로 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완석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기 화물차와 전기 이륜차의 추가보급은 서울의 대기 환경 개선은 물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을 더욱 폭넓게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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