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8

코로나19발 물동량 감소 후폭풍에도, 인천항은 웃는다

기사승인 2020.09.23  09:44:36

공유
default_news_ad1

- 8월 물동량 역대 최고치 기록…5개월간 지속 증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국내 대부분의 항만이 그야말로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웃고 있는 항만이 있어 눈에 띈다. 바로 인천항이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인천항을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27만 6,813TEU로 역대 8월 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컨테이너 물동량인 24만 8,873TEU 대비 11.2% 증가한 것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지속해서 인천항의 물동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간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화물은 13만 6,939TEU로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고, 수출화물은 13만 4,142TEU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는 올해 들어 5개의 중국 및 동남아 항로서비스가 신규 시작되면서 수도권 수입화주의 인천항 이용률이 높아진 영향이 큰 것으로 IPA는 판단하고 있다.

이정행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9월에도 물동량의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입 물류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수도권 화주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etNet1_2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28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