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에도 운영,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7시까지 배송

쿠캣마켓이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오는 25일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캣마켓 새벽배송 서비스 품목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포함해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등의 카테고리에 속한 348개 상품이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매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7시까지 배송된다. 또한 안전하고 신선한 배송을 위해 배송 박스 내에 특수보냉팩과 친환경 소재의 종이 아이스팩이 동봉된다.

새벽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을 포함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며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전날 오후 8시까지 주문하기만 하면 쿠캣마켓의 맛있는 음식을 다음날 아침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쿠캣마켓은 배송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편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캣마켓 새벽배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쿠캣마켓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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