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x 플랫폼’…“콜드체인 기반 연결성 강화해 줄 것”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세계 최대 규모의 HVAC 제조 기업인 캐리어가 디지털플랫폼을 위해 손잡았다.

아마존 웹 서비스 측은 캐리어와 손잡고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ynx 플랫폼’이라는 이름의 이번 디지털 플랫폼이 완성되면 아마존 웹 서비스의 머신러닝 서비스와 캐리어의 냉장 모니터링 솔루션을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콜드체인 저장 기능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리어의 관계자는 “이 디지털 플랫폼은 콜드체인을 통한 전 세계의 연결성을 강화해 중요한 화물의 운송 시간은 물론 운송되는 화물의 손상 가능성도 대폭 감소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Cool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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