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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 숨은 경쟁력은…

기사승인 2018.05.21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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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저온 물류센터 기반, 국내 유통·물류서비스 체질 바꿔

   
 
  동원로엑스의 부산신항 저온 물류센터 전경.  
 
꽃 몽우리가 맺힌 화훼상품을 수입해, 최적화된 온도에 보관한 뒤 최고 가격을 받을 시점에 빠르게 출하할 수 있는 저온물류센터.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천후 저온 물류물류센터가 오픈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새로 공급되는 수많은 국내 물류거점들 가운데 유통 물류업계 관계자들에게 유독 주목 받고 있는 물류센터가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4월 개장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원로엑스(대표 송재권)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 이 거점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신선 유통 물류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던지며 기존 신선화물 유통 체계변화를 이끌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동원로엑스가 선보인 저온 물류센터는 동북아 국제교역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자리하고 있어 향후 부산 경남 지역뿐 아니라 이 지역을 게이트웨이로 삼는 동아시아의 신선화물을 취급하는 화주 고객사들의 유통 물류서비스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부산신항 배후부지에 국내 최대 신선화물 보관 능력을 갖춘 신 개념 저온물류센터의 서비스 경쟁력은 무엇인지, 또 이번 센터 구축 배경과 향후 이를 계기로 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송재권 동원로엑스 대표이사를 만나 미래 시장 공략 노하우를 들어봤다.

   
 
  동원로엑스가 지난 4월 12일 부산신항 저온 물류센터 오픈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미국 식품사와 합작 자본적 안정, 자동온도로 다양한 상품보관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원로엑스 저온 물류센터는 국내 여느 저온센터들을 규모와 시설 면에서 먼저 압도한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에 위치,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와 최대 6만1,000톤의 보관능력을 갖춘 저온물류센터는 규모와 설비덕분에 향후 이 지역을 기반 한 신선 유통시장의 물류서비스에 새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적 규모와 첨단시설은 그 동안 취급하지 못했던 신선화물 종류를 다양화하고, 이를 기반 해 관련 상품을 확대하기 위한 전천후 후방 기지 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취급이 어려웠던 화훼 상품의 경우 보관과 유통 등이 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센터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모기업인 동원산업과 미국의 실버베이씨푸드와 합작해 출범한 회사인 만큼 안정적인 기업구조도 화주 고객들에게 신뢰로 다가와 지금까지의 저온 물류센터와 격이 틀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 센터의 주요 보관품목은 수입 과일류를 비롯해 농산물, 계육, 육류 등 축산물, 가공식품, 와인, 일반수산물, 초저온 식품류 등으로 국내외로 수입되는 다양한 취급 품목등을 취급할 수 있다. 이처럼 보관품목의 다양성은 각 상품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자동온도 조정시스템에 있다. 이에 따라 보관상품은 최적화된 신선도와 품목별로 다양한 온도, 습도관리가 가능하다. 여기다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위치, 상품 이동시간이 짧고, 컨테이너 운송비 등도 절감할 수 있으며, 광역 도로망들과 인접해 물리적으로 내륙운송의 강점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원로엑스 평치 저온물류창고 전경.  
 
◆하드웨어와 최신 운영시스템으로 고객 신뢰 높여
 
창고규모는 9,910평 대지에 연면적1만6,172평을 신축, 6만1,000톤의 신선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 2,570평에 4만2,100톤의 수용능력의 평치 창고와 51대를 수용할 수 있는 트럭부스,  넓은 하역장은 신속과 안전이 생명인 신선식품 물류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력이며, 이들 화물이 야드에 대기 시 대량 전기 잭을 컨테이너 전원과 연결, 신선화물 온도까지 유지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신항 동원로엑스 저온물류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 시간당 260개 파렛트를 처리함과 동시에 1만8,900톤을 보관할 수 있다. 모든 화물의 반입, 반출, 반송, 보관절차는 컴퓨터로 제어된다. 또 신선화물의 최근 추세인 다품종 소량화물은 선입, 선출이 용이한 자동로케이션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입출고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냉동설비는 중앙집중식과 개별식의 단점을 보완해 화물특성에 맞게 맞춤 설계되어 품종별 보관온도 다변화가 가능하고 온도도 균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창고내부의 천정 및 4면을 갈바륨으로 시공, 오염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등 청정 냉동창고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입출고작업의 자동화로 물동량 처리능력증대와 작업능률을 높이고, 최첨단 E-COLD전산시스템을 채택, 화주별, 품목별, 위치별로 보관물품의 재고를 관리하는가 하면  모바일 앱으로 보관상태 및 물류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완벽한 자동화 설비를 갖춰 고객들의 편의와 신뢰를 높였다는 평이다.

손정우 기자 2315news@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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