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창고 외 모두 감소, 보관 장소의 변화가 가장 심해

주요 물류기업의 물류창고업의 등록수 및 면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물류시설법에 따른 냉동·냉장 창고업만 약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물류기업의 물류창고업 등록수는 지난해에 비해 187개가 줄어든 603개로 나타났으며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에 대한 변동 폭이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물류시설법에 따른 일반물류창고의 경우 지난해 대비해 1,397,153㎡(약 42만 3천평)가 줄어들었으며 보관 장소도 지난해 대비 3,062,327㎡(약 92만 7천평)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냉장창고만이 2,791㎡(약 800평)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타법에 따른 물류창고업도 모두 줄어들었다. 관세법에 따른 보세창고는 59,122㎡(약 17,900평), 식품위생법에 따른 냉동·냉장창고는 15,001㎡(약 4,500평), 축산물위생법에 따른 축산물 보관은 583㎡(약 170평)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 됐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전국에 217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던 CJ대한통운의 물류창고가 55개가 줄어들어 전국 192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 뒤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롯데로지스틱스와 한진이 가장 많은 물류창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로지스틱스가 전국 84개 물류창고, 한진이 57개 물류창고를 운영하면 지난해와는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물류창고 수의 격차는 많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되는 것은 한진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판토스가 12개 기업 중 유일하게 물류창고업 등록수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또한 전체 면적도 유일하게 늘어난 기업으로 나타났다.

전체면적에 있어서는 CJ대한통운 다음으로 세방과 동방이 뒤를 이었다. CJ대한통운은 총 등록면적 2,854,588㎡(약 86만 5천평)로 가장 많은 면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방이 1,711,722㎡
(약 51만 8천평), 동방이 960,723㎡(약 29만 1천평)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적은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원동부익스프레스로 나타났다. 총 7개 지역에서 15개 물류창고, 232,402㎡(약 7만평)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작은 면적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로지텍으로 등록수는 17개이지만 면적은 76,094㎡(약 2만 3천평)로 가장 작았다.

등록 전체면적에서 등록수로 나눈 평균 운영 면적은 지난해와 다르게 세방이 동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방의 평균면적은 50,345㎡(약 15,200평)로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센터당 3,400평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다음으로는 동방이 48,036㎡(약 14,500평)로 넓은 평균면적을 운영하고 있었다. 동방도 지난해에 비해 2,300평가량 늘어났다. 특히 롯데 계열사들은 운영하는 물류창고의 수를 줄이고 면적을 높이는 특징을 보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비해 물류창고의 수는 12개가 줄었지만 평균면적이 900평가량 늘어났다. 롯데로지스틱스도 지난해
에 비해 물류창고의 수는 10개가 줄었지만 창고당 평균 운영 면적은 100평가량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그 외 나머지 기업들은 전체적으로 평균면적이 줄어들었다.

가장 낮은 평균면적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로지텍이었다. 삼성전자로지텍의 창고당 평균면적은 4,476㎡(약 1,300평)였다. 가장 큰 폭의 평균면적 감소를 나타낸 기업은 동원동부익스프레스로 전년대비 평균면적이 3,000평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업체별 지역 물류창고변화>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등록한 물류창고업의 수는 192개로 지난해에 비해 55개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역은 경남지역으로 총 15개의 물류창고가 줄어들었으며 인천과 부산이 뒤를 이었다. 경남의 경우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인천은 일반창고, 부산은 보관 장소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광양이 있는 전남도 등록 수는 3개 밖에 줄지 않았지만 일반창고의 면적이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CJ대한통운이 항만사업을 축소하면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항만사업을 축소하고 자회사인 컨테이너터미널들을 매각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냉동·냉장창고가 늘어난 부분이 주목된다. 경기도의 경우 물류시설법에 따른 냉동·냉장부분과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창고가 모두 늘어났다. 경기도는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가 줄어든데 반해 냉동·냉장창고는 모두 면적이 늘어났다.

롯데로지스틱스
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난해에 비해 10개의 물류창고가 줄어든 84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면적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로지스틱스는 일반창고, 보관 장소, 보세창고,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창고가 줄었으며 일반 냉동·냉장창고와 축산물위생법에 의한 축산물 보관은 약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의 경우 물류창고 4곳이 줄어들면서 보관 장소와 보세창고,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창고의 면적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일반창고와 일반 냉동·냉장창고, 축산물 위생법에 의한 축산물보관업의 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경우는 5곳의 물류창고가 줄어들면서 일반창고와 일반냉동·냉장창고의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충남은 각각 1개의 물류창고가 늘어났으며 대구는 일반창고, 냉동·냉장, 보관 장소의 면적이 증가했다. 서울, 세종, 울산, 충남도 일반창고의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토스
주요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해와 비교해서 물류창고의 수와 면적이 모두 늘어난 판토스는 유일하게 보관 장소만이 감소했다. 판토스는 지난해에 비해 3곳의 물류창고가 늘어난 55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창고는 일부 면적이 늘어났으며 냉동·냉장과 보세창고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보관 장소만이 2,000평정도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물류창고 1곳이 늘어났으며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가 증가했다. 광주와 경북에서도 물류창고가 1곳씩 늘어나면서 일반 창고와 보관장소의 면적이 모두 늘어났다. 또한 서울도 1곳의 물류창고가 늘어나면서 일반창고의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경남지역에서는 1곳의 물류창고가 줄어들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가 모두 줄어들었다. 인천의 경우도 1곳의 물류창고가 줄어들면서 일반창고의 면적이 줄었으며 전북의 경우는 물류창고업의 수는 변하지 않았지만 보관 장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
한진은 물류창고업에 등록된 물류창고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일반창고, 냉동·냉장, 보관 장소, 보세창고 모두 줄어들었으며 특히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은 지난해와 비교해 25곳의 물류창고가 줄어든 57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총 8곳의 물류창고업이 줄어들었으며 일반창고, 냉동·냉장, 보관 장소, 보세창고 모두에서 면적이 줄었다. 다음으로 변동 폭이 큰 지역은 경기지역으로 총 5곳의 물류창고가 줄어들면서 일반창고와 일부 보관 장소의 면적이 줄어들었다. 대구와 서울 두 곳에서만 물류창고의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물류창고 1곳이 늘어나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 모두 증가했으며 서울의 경우 창고의 수는 변함없지만 일반창고의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물류창고를 기존에 운영하던 지역 중 강원과 충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변화가 있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2개의 물류창고가 줄어든 39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의 운영 면적이 줄어들었지만 일반창고는 많은 면적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보관 장소의 많은 면적이 줄어들었다. 지난해에 운영하던 보세창고와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 축산물위생법에 의한 축산물 보관업의 면적은 변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지역의 물류창고업의 수가 4곳이나 줄었지만 면적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일반창고의 면적이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경남지역으로 일반창고는 물론 냉동·냉장, 보관 장소 모두 가장 큰 폭으로 변화가 있었다. 보관 장소는 인천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인천지역은 일반창고의 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1곳의 물류창고업이 사라지면서 운영지역의 이탈이 발생했다. 이와 반대로 서울지역은 1곳의 물류창고가 늘어나면서 일반창고와 냉동·냉장창고의 면적이 모두 늘어났다.

삼성전자로지텍
삼성전자로지텍은 지난해 30개의 물류창고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13개의 물류창고가 없어지면서 17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보관 장소의 경우 지난해에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경남, 전남의 변화가 크다. 경기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서 절반이하의 운영수와 면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지역의 보관 장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경남의 경우에도 절반의 일반창고와 면적이 지워졌으며 보관 장소 역시 모두 소멸됐다. 전남의 경우에도 기존에 비해 남은 면적이 줄어든 면적보다 적으며 보관 장소도 일부를 남기고 모두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보관 장소도 운영되지 않으면서 삼성전자로지텍이 운영하는 보관 장소는 전남이 유일하게 됐다. 광주의 경우에는 기존의 일반창고 2곳 모두 운영하지 않으면서 기존 운영지역에서 이탈하게 됐다.

동원산업
동원산업도 물류창고 운영을 10개 줄이면서 35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창고의 경우 1/3정도의 면적이 줄어들었으며 보세창고는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은 보관 장소의 면적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의 면적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원의 물류창고업의 변화는 경기, 경남, 부산에서만 나타났다. 우선 경기 지역의 경우 3곳의 물류창고가 없어지면서 일반창고의 면적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냉동·냉장창고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축산물위생법에 의한 축산물 보관업도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경우도 일반창고의 운영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냉동·냉장도 기존 면적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부산지역은 보세창고를 모두 없애면서 운영면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동원산업의 보세창고는 경기도가 유일하게 남아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세방
지난해 전국에 51개의 물류창고업을 운영하던 세방은 올해 17개의 물류창고를 줄여 총 34개의 물류창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에 변화가 있었지만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보관 장소의 면적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에 있던 일반창고 3곳을 모두 운영하지 않으면서 물류창고 운영지역에서 강원이 배제됐다. 강원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지역은 부산이다. 부산은 3곳의 물류창고를 줄이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의 면적을 상당히 많이 줄였다. 일반창고의 경우 기존에 비해 운영 면적을 1/5로 줄였으며 보관 장소 또한 1/5로 줄였다. 또한 경기, 인천지역의 일반창고의 면적을 줄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인천의 경우 보관 장소를 대폭 줄였다. 특히 인천의 경우 물류창고업을 9곳에서 2곳으로 대폭 줄였다. 이로 인해 기존에 운영하던 보관 장소 전부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익스프레스
한익스프레스는 지난해와 물류창고의 수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같이 30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별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의 경우 면적의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전체 30개의 물류창고 중 절반이 넘는 19개가 경기도에 몰려 있고 면적도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은 운영하는 물류창고의 숫자는 변하지 않았지만 일반창고는 면적이 일부 확대됐다. 하지만 보관 장소는 일부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의 경우 일반물류창고를 1곳 늘리면서 면적이 확대 됐으며 충북의 경우 1개의 물류창고를 줄이면서 운영하고 있는 일반창고의 면적도 함께 줄어들었다. 보세창고와 식품위생법에 의한 냉동·냉장, 축산물위생법에 의한 축산물 보관업은 지난해와 변동 없이 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동부익스프레스
동원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해 23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8개를 줄인 15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지역은 인천으로 총 3개의 물류창고가 이탈하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는 모두 운영 면적이 사라졌다. 강원지역의 경우 많은 수와 면적으로 물류창고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았지만 모두 철수하면서 동원동부익스프레스의 물류창고 운영지역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지난해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았던 서울지역에 1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면서 운영지역이 추가됐다. 경남과 인천은 보관 장소가 모두 사라졌으며 광주, 부산, 울산, 전남은 많은 보관 장소의 많은 면적이 줄어들었다.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보관 장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은 경북과 전북 두 곳으로 확인됐다. 부산과 울산은 일반창고의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1개의 물류창고를 줄이면서 절반가량의 운영면적이 줄어들었으며 울산은 일부 면적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
동방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물류창고는 11곳이 줄어든 2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방도 보관 장소의 면적이 크게 줄어들어 항만사업의 축소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일반창고의 면적은 60% 이상이 줄었으며 보관 장소는 80%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역은 경남과 전남으로 창고의 수가 모두 절반으로 줄었다. 경남의 경우 5개의 물류창고가 축소되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가 크게 줄었으며 울산은 한 곳의 물류창고를 줄이면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의 면적은 모두 제외 됐다. 전남도 보관 장소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충남의 경우 물류창고 1곳만을 남겨 일반창고로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은 한 곳의 물류창고를 줄이면서 일반창고의 일부 면적의 변화가 있었으며 보세창고는 변함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경북은 창고의 수는 변함이 없지만 보관 장소를 1/3가량 줄였으며 부산과 인천에서 운영 중인 보세창고는 지난해와 변함없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로지스틱스
한솔로지스틱스는 물류창고의 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54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던 것에서 29개가 줄은 25개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로지스틱스 역시 일반창고와 보관 장소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특히 보관 장소의 경우 70%가 가까이 줄어들었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지역은 대전지역으로 8개의 물류창고를 3개로 줄였으며 일반창고와 보관 면적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부산과 전남, 충북의 물류창고를 모두 철수 하면서 운영지역에서 제외시켰다. 특히 전남과 충북의 경우 지난해 1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부산의 경우 6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었던 점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경기, 전북, 충남도 상당수의 물류창고를 철수하면서 일반창고, 보관 장소의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경기는 7개의 물류창고가 줄어들었으며 전북은 5개의 물류창고가, 충남은 3개의 물류창고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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