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고객 편의성 높여 재단장 진행…앱 이용 고객 자동응모

로젠택배(대표이사 최정호)는 고객 전용 앱인 ‘로젠택배 앱’의 대규모 리뉴얼 진행 기념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로젠택배 앱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해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받는 택배 △보낸 택배 △택배 예약 △퀵서비스(고고밴) △배송조회 △지점·택배 접수처 안내 △주소록 △사고 접수 △현금 영수증 발행 △문의하기 등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택배사 송장 연동, 쇼핑몰 연동, 로젠샵 링크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고객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 한눈에 조회 가능한 위젯기능,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바코드 카메라 스캔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다.

로젠택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택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택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안드로이드 구글 마켓, 애플 앱 스토에서 ‘로젠택배’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며 로젠택배 앱을 설치 후 사용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로젠택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