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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표 물류사업, 잠재의 땅 인도 향해

기사승인 2019.07.19  0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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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다니포트와 공동사업 MOU 체결…문드라 항 등에서 물류시설 공동 개발 및 운영 계획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인도 항만운영기업 아다니포트&SEZ(Adani Ports & Special Economics Zone)와 인도에서의 물류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다니 그룹 산하 아다니포트&SEZ(주)는 인도 최대 민간항만운영 회사로 현재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드라 항만은 인도 북서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 항만으로 아다니 그룹의 주력 운영처 중 한 곳이다.

글로벌 해운분석기관 알파라이너의 통계에 따르면 문드라 항만은 2018년 컨테이너 물동량 4.5백만TEU를 처리한 세계 36위 항만으로 2017년과 비교해 물동량이 11%나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PA와 아다니포트&SEZ는 이번 MOU를 통해 아다니 그룹의 관할 항만과 내륙 ICD에서 창고 등 물류시설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인도는 가파른 경제 성장과 함께 항만 물동량도 지속해서 늘고 있어 물류 인프라 구축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아다니포트&SEZ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물류 분야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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