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8

Part3. 자산운용사가 가장 주목한 지역은?

기사승인 2020.02.03  10:25:56

공유
default_news_ad1

- 이천, 용인지역에 물류센터 절반가량 몰려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이 되는 물류센터의 개발이나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은 현재 경기도 이천과 용인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은 물류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면서 수요 또한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경기도 이천과 용인지역이 인허가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지고 개발 가능한 토지가 부족해지면서 현재는 경기도 안성, 인천지역으로 자산운용사나 투자사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천, 용인지역 52개 물류센터 보유
현재 이천지역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는 11개사이며 이들 자산운용사는 총 27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개발 중인 물류센터 3곳을 포함하면 총 30개의 물류센터가 운용될 예정이다. 개발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총 약 41.5만평 규모의 물류센터가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 지역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중 가장 많은 물류센터와 가장 많은 운용면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켄달스퀘어와 ADF자산운용으로 켄달스퀘는 총 7개 물류센터를 운용중이며 개발 중인 마장로지스틱스파크까지 준공이 마무리 되면 총 8개의 물류센터, 약 10만평의 운용면적을 보유하게 된다. ADF자산운용은 5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지만 운용 면적은 약 12.4만평으로 물류센터 수에서는 두 번째이지만 운용면적에서는 약 2만평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지역에 물류센터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중에서 캡스톤자산운용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2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운용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용인지역은 가장 많은 면적이 운용되고 있다. 용인지역은 13개 자산운용사가 19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물류센터 3곳을 포함할 경우 22개의 물류센터를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게 된다. 운용 면적은 44.7만평으로 경기도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면적이 된다. 용인지역에서 가장 많은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메이플트리로 총 4개 물류센터를 운용중이지만 운용면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플트리가 용인 지역에 운용중인 물류센터의 총 연면적은 3.2만평이다. 마스턴투자운용도 3개의 물류 센터를 보유하면서 용인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물류센터를 보유했지만 운용면적은 7.1만평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운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면적을 운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양지아레나스 물류센터 한 곳을 운용하고 있지만 운용면적은 10.5만평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 인천지역도 물류센터 공급 많아
자산운용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이천과 용인지역을 제외하면 안성과 인천지역의 물류센터를 자산운용사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성지역에는 현재 7개 자산운용사가 9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켄달스퀘어가 안성지역에만 총 4개의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어 모두 완공되는 시점인 2021년에는 총 8개의 자산운용사가 13개 물류센터를 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후 총 운용면적은 25.4만평 규모이지만 현재 운용면적은 10.4만평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켄달스퀘어가 개발하는 물류센터 외에도 다수의 물류센터가 안성지역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면적을 포함한 전체 안성지역에 공급될 물류센터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역은 그동안 공급이 많지 않아 자산운용사들을 포함한 다수의 물류센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4개 자산운용사가 총 6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지만 개발 예정 중인 물류센터들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총 7개 자산운용사가 9개의 물류센터를 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총 운용 면적은 27.5만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역시 안성지역과 마찬가지로 현재 운용되고 있는 면적은 6.3만평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개발 중인 물류센터의 규모만 20만평이라는 것으로 인천지역에 상당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일시적인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역시 높은 상황이다. 다만 인천지역의 경우 오래된 물류센터가 많고 신규로 공급된 대규모의 물류센터가 적은 상황이기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워낙 많아 수요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하고 있다.

운용면적 10만평 넘는 지역 많아
이천, 용인, 안성, 인천 지역을 제외하고도 운용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의 운용면적이 10만평을 넘어서는 지역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광주, 김포, 부천, 평택, 화성 등이 경기도 권에서는 10만평 이상 운용되고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충남 천안 지역 또한 10만평이 넘는 규모의 물류센터를 자산운용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경기 화성의 경우 19.2만평으로 자산운용사들이 선호하는 4개 지역 외에 가장 많은 면적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DF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화성동탄물류단지의 물류센터의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평택의 경우 15.4만평으로 상당한 규모의 물류센터가 운용중이며 개발 중인 퍼시픽투자운용의 신세계푸드 허브 물류센터를 제외하더라도 10만평 이상으로 적지 않은 운용면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물류센터를 포함 할 경우 경기도 광주지역 약 16만평, 김포지역 약 10만평, 부천지역 10.9만평, 충남 천안 지역 14.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들이 운용되거나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거나 운용하고 있는 물류센터 외에 다른 물류센터를 포함할 경우 물류센터의 숫자와 면적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7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default_setNet1_2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etNet1_2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28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