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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에 만족하는 기업은 1%…‘87.3%가 불만족해’

기사승인 2020.08.11  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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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스팟, 6월부터 한달 간 400명 대상 설문조사 진행…데이터 관리, 각기 다른 비용, 배차지연을 원인으로 꼽아

   

기업고객의 87.3%가 퀵서비스 이용 시 서비스에 불만족하며 무조건 저렴한 비용보다는 서비스 품질 개선과 운송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한달간 기업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고객 담당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담은 물류운송 트렌드 리포트 ‘2020 기업 퀵 서비스 이용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로지스팟이 최근 시작한 기업 퀵서비스 ‘바로운송’을 준비하면서 진행했으며 퀵서비스 이용 현황, 만족도, 개선방안 등을 질문했으며 현재 퀵서비스에 대한 고객 인식과 문제점, 개선 방안도 함께 담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업고객의 87.3%가 현재 퀵 서비스 이용에 불만족하고 있으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1%에 그쳤다. 불만족으로 답한 주요 원인으로는 퀵서비스 이용 내역 등의 데이터 관리가 안되는 점, 업체마다 다른 비용, 기사와 전화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 도착시간·위치 파악 불가, 시간지정 불가 등의 불편함을 꼽았다.

설문 응답자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운송과정을 파악하는 것(50인 이하 기업 33.3%, 50인 이상 기업 24.5%)과 높은 서비스 품질(50인 이상 기업 32.7%, 50인 이하 기업 25.9%)을 가장 많이 원했다. 이외에도 전국배송(50인 이하 기업, 14.8%), 합리적 비용(50인 이상 기업 20%)의 응답도 있었다.

기업들은 퀵서비스를 부르는데 전화(62.5%)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나 앱(23.2%), 문자/카카오톡(14.3%)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빈도에서는 주 1~2회 퀵서비스 이용(51.2%)로 가장 많았다.

퀵서비스 이용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이유로는 고정적인 퀵서비스를 위한 계약업체가 없어서(61.1%), 퀵서비스 담당자가 없다(51.2%)고 답했다. 퀵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하는 경우 가장 큰 이유는 서비스 품질(42.5%)과 저렴한 비용(23.4%), 관리효율성(21.2%)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퀵서비스 등의 기업 내 운송업체 관리 부서는 총무팀(35.4%), 경영지원팀(28.8%), 물류팀(26.8%)의 순서로 나타났다. 결제방법은 현금 결제(54.8%), 세금계산서(52.4%), 카드결제(36.5%)로 조사됐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퀵서비스는 1990년대에 선보인 이후 현재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지만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전화호출과 현금결제 등으로 이용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업무 프로세스와 서비스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십년간 바뀌지 않던 기업 화물 운송시장의 디지털 전환을ㄹ 이끌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퀵 서비스인 ‘바로운송’을 런칭했다. 2020년 현재 고객들의 디지털 눈높이에 맞는 새롭고 올바른 퀵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지스팟의 물류운송 트렌드 리포트인 ‘2020 기업 퀵 서비스 이용 트렌드 리포트’는 로지스팟 블로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석한글 기자 hangeul8910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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