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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도 K-물류” CJ대한통운, 호치민 1호선 메트로 전동차 운송

기사승인 2020.10.26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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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메트로 1호선 전동차 3량 성공적으로 운송

   

CJ대한통운이 호치민 1호선 메트로 전동차 운송을 통해 ‘K-물류’를 베트남에 알리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패밀리사 CJ 제마뎁(Gemadept)이 호치민 메트로 1호선 전동차 3량을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CJ제마뎁은 출발지인 호치민 4군 킨호이항구에서 9군 롱비엔 차량기지까지 총 26km를 약 4시간에 걸쳐 운송했다. 1량당 길이 21m, 무게 37t에 달하는 전동차 3량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해, 중량물 운송 장비인 견인차(Heavy Duty Prime Mover) 3대와 유압식 모듈 트레일러(Module Hydraulic Trailer) 3대가 투입됐다.

호치민 메트로 1호선은 1군 벤탄역부터 9군 롱빈역까지 19.7km 구간에 지상역 11개, 지하역 3개를 포함해 총 14개 역이 있다. 2012년 8월 착공해 2021년 중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머지 전동차 48량은 추후 공사 진척 상황에 맞춰 운송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베트남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GEMADEPT)의 물류, 해운부문을 인수해 CJ제마뎁을 출범시켰다. 베트남 전역에 걸쳐 축구장 43개와 맞먹는 31만m²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CJ제마뎁이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인프라, 인지도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베트남 내 신규 공장건설에 필요한 설비 및 기자재 물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 물류 경험이 이번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CJ대한통운과 글로벌 패밀리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각종 노하우를 기반으로 ‘K-물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중량물 운송 및 프로젝트 물류 역량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아부다비의 국영석유건설공사 NPCC(National Petroleum Construction Company) 모듈 가공공장(Fabrication Shop)에서 제작한 초중량물 기자재를 운송 및 선적하고 있다. 또한 중동지역 글로벌패밀리사인 CJ ICM은 총 무게만 1만2,063t에 달하는 고대 유적 23개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를 성공시킨 바 있다.

김재황 기자 jhzzwang@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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